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사업 관련 지역간담회 개최
- 등록일
- 2025.05.20 16:09
- 작성자
- 한국한의약진흥원
- 조회수
- 140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 사업 관련 지역간담회 개최
전북 익산시 한의 난임·장기요양재택의료사업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5월 20일 전북 익산시에서 한의 관련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해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은경 정책본부장, 전북 익산시 보건소 이진윤 소장, 익산시 김민수 경로장애인과장, 대한한의사협회 송인선 보험이사, 익산시 한의사회 임태형 회장, 난임사업추진단 엄재연 단장, 장기요양 기관협회 장석욱 회장 등 정부·지자체·한의계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 익산시는 2013년부터 ‘한의 난임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8년도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한의원 20곳이 사업에 참여해 난임부부를 위해 한약과 뜸, 침 등 한의약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익산시는 사업 현황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익산시한의사회에서는 난임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한의 난임 지원사업에 대한 분석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익산시의 ‘장기요양재택의료시범사업’에 대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변화추이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사업 활성화 계획과 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부의 한의 난임 치료 지원 및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한의 난임 치료 지원체계 구축 및 확대가 출생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 난임 지원사업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는 등 전국적 확산을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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