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광주 지역 간담회 개최
- 등록일
- 2025.03.07 13:48
- 작성자
- 한국한의약진흥원
- 조회수
- 63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광주 지역 간담회 개최
정부·지자체·한의계 관계자들, 우수 모델 발굴 등 발전 방안 모색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화동)은 3월 5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지역 우수 모델 발굴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지현 의료지원센터장,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정창욱 통합돌봄국장·박용금 돌봄정책과장·윤종성 장애인희망복지과장, 서구보건소 이숙희 팀장·박수은 한의사, 대한한의사협회 박소연 의무부회장, 광주광역시 서구한의사회 배장성 회장 등 정부, 지자체, 한의계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 광주광역시 서구는 그동안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명확한 성과 지표와 질 높은 결과 분석을 통해 고령자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대상을 노인 외에도 장애인, 거동불편자 퇴원환자 등으로 확대해왔다. 이러한 성과로 ‘2024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간담회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박용금 과장이 ‘스마트 돌봄 서구 한의약 건강돌봄’에 대해 소개했으며 광주광역시 서구한의사회 배장성 회장이 한의약 건강돌봄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지역 사례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인한 건강 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 한의사회 지부 및 분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모델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앞으로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우수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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