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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폐 스펙트럼 장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 질환분류 대표질환 : 정신 및 행동 장애 / 추가질환 :
  • 질환코드 대표코드 : F84.0, F84.1 / 추가코드 : F84.3 , F84.4 , F84.5 , F84.8 , F84.9
  • 개발자장규태
  • 주관기관대한한방소아과학회
  • 출간일2021-06
  • 첨부파일 자폐스펙트럼장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pdf
  • 지침 바로가기
  • 개발방법 신규

1. 배경 및 목적

본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DSM-5의 분류에 따라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이상이 있고 행동과 관심이 제한적인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20세 미만의 소아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한약, 침, 수기/운동요법 등 한의약 치료에 대한 지침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뚜렷한 완치법이 없고 평생 지속되는 질환으로 자폐의 여러 증상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치료법들은 크게 행동교육치료와 약물치료, 보완대체의학으로 구분되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해 한의약 치료를 적용한 국내외 연구에서 비교적 양호한 개선 효과가 보고되고 있지만 아직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한의임상진료지침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개발위원회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제작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임상진료지침을 제작하게 되었다. 본 임상진료지침은 현재의 개발 시점에서 최상의 접근 가능한 근거를 투입하여 임상현장에서 진단, 한의치료, 환자의 증상 개선에 좀 더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2. 질환 개요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장애, 제한되고 반복적인 행동 및 관심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 발달 장애로 한의학의 五軟, 五遲, 五硬, 語遲, 健忘, 多動症, 痴症 등과 연관된다. 2011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64%(38명 중 1명)로 비교적 흔한 질환이며 DSM-5 혹은 ICD-10의 진단기준에 의해 진단될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항우울제, 항정신병약제, 정신자극제 등 약물치료와 재활치료, 인지행동치료, 영양관리 등 비약물치료를 시행하며, 한의학에서는 한약치료, 침구치료, 수기 및 운동요법 등이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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