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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풍인데 어떤 운동이 좋은가요?

중풍 환자의 경우 관절의 변형, 근육 위축, 욕창, 골다공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중풍후유증에 의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로 인한 기능 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 시설을 통해 전문가의 처방에 따른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기능을 회복하고 합병증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일상 생활을 어느 정도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인 경우에도 적정량의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혈압을 정상 수준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중풍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적정량의 신체 활동이란 (1분 당) 최대 맥박수의 50~75%의 맥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을 말하며,
최대 맥박수는 '220-나이'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60세인 경우 220-60 =160회가 최대 맥박수 이며,
운동시에는 160회의 50~75%에 해당되는 80~120회의 맥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다만 혈압, 맥박수, 호흡수, 체온 등 생체 징후가 정상화 되지 않았을 때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과욕으로 본인이 견딜수 있는 범위 이상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개인의 특성 및 상황에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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